관리 메뉴

한국문화예술선

#국립국악원 #2021새해국악연 #신축년 #벽사진경 본문

카테고리 없음

#국립국악원 #2021새해국악연 #신축년 #벽사진경

^선^ 2021. 1. 22. 20:14

#국립국악원 #2021새해국악연 #신축년 #벽사진경

🎈본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제작한 〈2021 국립국악원 새해국악연 “벽사진경”〉을 녹화한 영상입니다. [이벤트 두개 잊지말자

✌] #1.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하고 상품 받아가세요! 😘

👍 관객 설문 조사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우수 의견 응답자 70명을 선정해 "한복깃목도리 세트(구성품_목도리, 핀뱃지, 동백꽃 모양 악세사리)"를 선물해 드립니다.🥰

👉 설문조사 기간: 2021. 1. 22.(금) ~ 1. 26.(화)

👉 당첨자 발표: 2021. 2. 15.(월) 개별 문자 안내 예정

👉 설문조사 참여 링크: http://www.gugak.go.kr/crm/survey_Inf... #

2. 인스타그램에 관람 인증샷 올리고 커피쿠폰 받기☕

1️⃣해시태그 #국립국악원 #2021새해국악연 #신축년 #벽사진경 과 함께

2️⃣ 공연 관람시간이 보이는 관람 인증샷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주세요!

👉 참여 기간: 2021. 1. 22.(금) ~ 1. 24.(일) 총 3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선물해 드립니다.🎁 ----------

[프로그램]

3:16 대취타 대취타(大吹打)는 크게 불고, 때린다는 의미이다. 조선시대 왕이 성문 밖으로 행차할 때, 또는 군대의 행진 등에 사용되었다. 집사가 지휘봉 역할을 담당하는 ‘등채’를 들고 “명금일하대취타(鳴金一下大吹打)” 라고 호령하면, 징을 치고 연주가 시작된다. 대취타의 악기편성은 태평소, 나발, 나각 등의 관악기와 북, 장구, 징, 자바라 등의 타악기로 편성된다.

7:12 비나리 비나리는 액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염원하는 축원덕담의 내용을 타악기의 장단 위에 노래 부른다. 주요 내용에는 축원덕담, 살풀이, 액풀이 등이 반영되어 있다. 오늘 공연에서는 새해를 맞아 축원 덕담과 풍요를 담은 의미를 담아, 서양악기 반주에 맞추어 노래한다.

18:30 해령 해령(解令)은 ‘여민락 영’의 가락을 바탕으로 장식적인 가락을 추가하여 변주한 음악이다. 조선후기 왕의 행차에서 위엄을 돋우는 행악으로 사용되었다. 편종과 편경 등의 악기를 추가 편성하여, 연주할 경우 화려하고 장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상서롭고 평화로운 나날’이라는 뜻의 ‘서일화지곡(瑞日和之曲)’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27:27 처용무 처용무는 신라 처용설화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유일한 궁중무용이다. 처용의 얼굴을 형상화한 가면에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일들이 생기는 염원이 담겨있다. 다섯 명의 무용수는 동서남북과 중앙을 상징하는 오방색의 옷을 각각 입고, 활달하면서 기운 넘치는 춤동작을 보여준다.

38:42 구음시나위와 살풀이 시나위는 남도 지역의 무악(巫樂)에서 출발한 기악합주곡이다. 장단은 주어진 장단 틀 안에서 연주자가 자유롭게 연주하는 ‘즉흥성’이 강한 음악이다. 연주 편성은 하나의 악기 또는 여러 악기의 편성 및 구음이 가능하다. 악기편성의 자유로움으로 인하여, 음악적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살풀이춤은 남도 무속음악의 시나위 가락에 맞춰 추는 춤을 의미한다. 살풀이는 ‘나쁜 기운, 즉 살을 없앤다’는 뜻이다. 춤꾼은 흰색의 옷과 긴 수건을 이용하여, 맺거나 푸는 과정을 춤사위로 표현한다. 춤사위에는 인간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살풀이춤은 지역이나 춤꾼의 예술적 정서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되며, 분출하는 예술적 에너지도 다르다. 춤꾼의 복식은 단순하지만 표출하는 역동적 춤사위는 화려한 열정으로 다가온다.

47:47 대감놀이 대감놀이는 서울 및 중부지역에서 대감신을 모시는 굿거리에 해당하며, 대감거리 또는 대감굿으로 지칭한다. 대감은 주로 집터를 관장하는 신으로 터줏대감이라고 한다. 대감신을 잘 모셔야 집의 화복을 받을 수 있다는 염원을 공연화하여, 액운과 액살을 풀어내고 덕담을 전하고, 복을 기원하는 내용의 경사굿으로 펼쳐보인다. 1:00:41 아리랑환상곡 (작곡_최성환, 편곡_박위철) 북한의 공훈예술가 최성환(1936~1981)이 1976년에 작곡한 관현악곡이다. 본조아리랑을 주선율로 하며, 민족의 역사와 정서를 통합할 수 있는 단순성과 생명력을 관현악 선율에 담았다. 국악기와 함께 서양악기 팀파니와 콘트라베이스가 편성되었다. 역동적인 리듬감과 풍부한 저음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선율진행이 감미롭게 들린다.

1:09:57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 (작곡_박범훈, 편곡_이용탁) 한국민요 ‘뱃노래’가락을 주선율로 진행하는 국악관현악고이다.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소리로 형상화하기 위하여 나발, 북, 징 등의 타악기을 이용하여 힘이 넘치는 대해(大海)를 표현하였다. 돛을 올리고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역동적인 모습과 바다를 존중하는 겸손한 마음도 함께 그려낸 작품이다.

 

youtu.be/YxsSnvj7rlw?t=2497

 

 

 

#국립국악원 #2021새해국악연 #신축년 #벽사진경